들어가며

노트북을 업무에 활용하는 것을 제일 처음 본 게 제가 군대에 복무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지금은 HP에 흡수되어 사라진 컴팩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아마다 라는 노틉북이었지요. 저는 이때부터 노트북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제가 처음 맥북을 갖고싶다고 생각했던 것은 강남의 애플스토어에서 맥북을 체험 해 보고 나서였습니다. 당시만 해도 저는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애플의 OSX는 업무에 어떤식으로 활용 해야 할 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고, 특히 정부 사이트에 접속이 잘 되는지도 걱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젠 정부 사이트나 은행 등도 맥의 OSX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게다가 저는 아이폰을 쓰고 있기 때문에 더욱 망설일 이유가 없었죠. 실제로 집에서 맥북프로를 사용 해 보니 너무 편했고, 윈도우와 맥북을 서로 이동 해 가며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이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윈도우와 달리 상당히 감성적인 UI도 감동이었죠. 초고속의 썬더볼트 3, sRGB를 거의 100% 지원하는 화면 등 맘에 안드는 것이 없었습니다. 

 

 

 

신형의 성능은 전혀 걱정되지 않음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북은 인텔 7세대 코어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터보부스트를 올리면 원래 클럭인 2.3Ghz보다 훨씬 강력한 성능을 내 줍니다. 일반 업무나 간단한 그래픽 작업에서는 아직 현역이라 할 만 합니다. 

 

그러나 새롭게 출시된 M1 맥북프로는 인텔맥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잘 돌아가지 않으면 어떡하냐는 고민을 사라지게 해 주었습니다. M1 맥북이 벌써 출시된지 일년이 다 되어 갑니다. 먼저 출시한 M1맥북에어를 사용 해 본 사람들이 성능이 엄청나다는 평가를 해 주었고, 새로운 아키텍처를 지원하지 않는 예전 프로그램들은 로제타를 통해 구동하면 되기 때문에 불편한 점도 사라졌습니다. 

 

다만 아직 네이티브 앱이 부족한 점은 마음에 걸립니다만 앞으로 계속 새로운 앱이 나오면서 예전의 불편함은 사라지겠지요. 아이패드 / 아이폰의 앱을 그대로 실행 할 수 있다는 점도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그러나 USB-C만 내장하여 USB-A를 사용하려면 젠더나 허브가 있어야 하는 점은 불만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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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도 만족

애플 매장에서 만져 본 M1맥북 프로의 배터리 성능 역시 아주 만족할 만 했습니다. 사실 맥북프로가 가벼운 편에 속하는 노트북은 아닙니다. LG그램처럼 1키로그람 미만의 노트북도 있기 때문입니다. 배터리 성능이 오래 가지 않으면 아답터를 별도로 챙겨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 성능은 분명히 고려해야 할 요소 중 하나입니다. 추가 아답터를 구매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 M1칩을 적용한 맥북프로는 그 시간조차 한참 넘어섰습니다. 이전 제품인 M1 맥북에어도 이미 배터리 사용시간 면에서는 크게 호평을 받았는데 이번 맥북 프로 역시 사용시간에 큰 성능향상을 보여줬습니다.

일반 작업에서는 거의 하루를 사용할 수 있는 신형 맥북프로의 배터리는 이러한 제 걱정을 사라지게 해 주었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맥북프로 2017의 배터리도 나쁘지 않은데 신형 맥북은 정말 대단한 배터리 성능을 보여주더군요.

 

거의 흠잡을데가 없다고 생각되는 맥북프로 M1 버전은 가격도 착해서 더 마우스에 손이 왔다갔다 합니다.

 

  • 장점(Good) : 완벽한 성능, 오래가는 배터리, 깔끔한 마감
  • 단점(Bad) : 약간 무게감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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