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자인더하우스
M1 맥북프로 사고싶네...
들어가며 노트북을 업무에 활용하는 것을 제일 처음 본 게 제가 군대에 복무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지금은 HP에 흡수되어 사라진 컴팩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아마다 라는 노틉북이었지요. 저는 이때부터 노트북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제가 처음 맥북을 갖고싶다고 생각했던 것은 강남의 애플스토어에서 맥북을 체험 해 보고 나서였습니다. 당시만 해도 저는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애플의 OSX는 업무에 어떤식으로 활용 해야 할 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고, 특히 정부 사이트에 접속이 잘 되는지도 걱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젠 정부 사이트나 은행 등도 맥의 OSX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게다가 저는 아이폰을 쓰고 있기 때문에 더욱 망설일 이유가 없었죠. 실제로 집에서 맥북프로를 사용 해..
2021. 7. 18. 17:05